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ongs Of War (문단 편집) === 에피소드 8 === [Youtube(AzWcRhxrYqo)] 센과 팀버, 이그니어스는 이동하며 서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숲속에서 튀어나온 잘커의 습격을 받는다. 잘커는 팀버를 타고 있던 센을 떨어트리고 팀버를 강탈해가려 했다. 이그니어스가 잘커에게 정중히 항의하지만 잘커는 이를 무시하고 오히려 단검으로 이그니어스를 죽이려 했다. 그러나 이그니어스가 돌과 용암으로 이루어진 매그놀라이츠였기에 검이 들어가지 못했고, 이에 열받은 이그니어스가 잘커를 한주먹에 날려버린다. 잘커는 다시 일어나 가던 길로 도망가버리고 센과 이그니어스는 잘커가 용알을 등에 지고 있는 것을 목격한다. 잠시 뒤 센과 이그니어스는 비거톤에 도착한다. [* Biggerton, 콘코드 왕국의 작은 도시이다.] 루칸은 펠로라의 정부 관리들에게 자신이 수집한 내용을 보고한다. 관리들은 네크로맨서들이 공격하기 전에 그들을 공격해야 한다고 말하며 루칸에게 주카 요새의 대장에게 보낼 전갈을 맡긴다. 루칸은 니카와 함께 펠로라를 떠나며 임무가 끝난 뒤엔 어떻게 할 지에 대한 고민을 나눈다. 비거톤에 도착한 센과 이그니어스는 뭔가를 먹기 위해 [* 매그놀라이츠는 무언가를 먹을 필요가 없지만 센은 에피소드 6에서부터 종일 굶은 상태였다.] 근처의 주점에 들어가지만 사람들의 종족 차별로 마음에 상처를 받고 나온다. 그러고는 지도를 사기 위해 마셜의 지도 가게에 들어가지만 가게 주인은 다른 손님에게는 정상적인 가격으로 지도를 팔면서 센과 이그니어스에게는 무려 4배(!)의 가격을 받으려 했다. 센과 이그니어스는 결국 빈손으로 가게를 나왔고 이그니어스는 매그놀라이츠 종족은 대부분이 폭력적이기에 다른 종족들에게 환영받지 못한다고 말하며 자신이 들어가지 않았으면 괜찮았을 것이라며 자책한다. 그 때 누군가가 자신의 지도를 빌려줄 수 있다며 그들에게 지도를 건넨다. [* 잠시 후 지도를 빌려준 사람이 아비게일이었음이 드러난다] 센과 이그니어스는 지도를 통해 아타락시아의 위치를 찾아냈고 아비게일과 대화하던 중 아비게일이 자신들이 조금 전에 만난 잘커를 뒤쫓고 있음을 알게 된다. 센과 이그니어스는 아비게일에게 잘커가 도망친 방향을 알려주었고 지도를 돌려준 뒤에 다시 길을 떠났다. 루칸과 니카는 주카 요새에 도착하고 병사들 중 한 명인 알렉의 안내를 받아 대장을 찾아간다. 주카 요새의 대장은 펠리나족인 키요시였고, 대화를 통해 루칸이 감옥에 있을 때 알던 사이였음이 드러난다. [* 아마도 죄수와 간수 사이가 아니었을까...] 루칸은 키요시에게 펠덴 정부의 전갈을 건네주고 뒤돌아서 떠나려 하지만 키요시가 전갈에 루칸이 그와 동행해야 한다고 적혀있음을 말하며 서로 꼴 보기 싫은 거 잘 아니까 서로를 위해 빨리 임무를 끝내자고 한다. 센과 이그니어스는 아타락시아에 거의 다다르지만 그들 앞에 강이 있는 것을 보고 멈춘다. [* ~~여기서 이그니어스가 매그놀라이츠는 수영을 못한다고 또다시 tmi를 방출한다.~~ ] 그 때 강에서 가디언 한 마리가 얼굴을 내밀고 센과 이그니어스를 바라보더니 센에게 광선을 발사해 그를 물속으로 끌어당기려 한다. 센은 이그니어스의 도움으로 끌려들어가는 것을 면했지만 다음 순간 가디언 4마리가 나타나더니 동시에 광선을 발사해 센을 물속으로 끌고 들어간다. 센은 물속에서 가디언을 피하며 숨을 곳을 찾지만 등 뒤에서 거대한 엘더 가디언이 나타나고, 엘더 가디언의 눈이 클로즈업되며 에피소드가 종료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